오랫만에 다시 독서를 해보고 싶었고 연휴기간에 서점에서 읽은 책이다. 제목 그대로 어느 개발자의 책이다. 비슷한 직종의 개발자로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고 조금은 색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저자의 회고담에 즐겁게 읽었던 듯 하다. 여러권의 책도 쓰고 번역도 하고 참으로 재주꾼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책을 읽다보니 저자도 우리와 같은 한 사람이고 열심히 살아가는 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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