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그러니까 지금.. 이 시대에.. 그런데 시간의 축을 포함하여 생각해보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가운데 윈스턴 처칠이 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영국 수상이라는 그런 것보다는 처칠이라는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우리는 사람의 인생이란 것이 정말 놀랍다는 것을 느낄 듯 하다. 이 책을 계기로 처칠에 대한 책들을 좀더 읽어보고자한다. 물론 처칠같이 크게 성공한 사람과는 달리 소위 실패의 인생으로 마무리한 사람들도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돈, 권력 등의 성공에 집착하지만 사실 모두가 느끼고 있듯이 인생이란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나아가는 것에 가장 큰 의의가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이는 결코 쉽지 않을 듯 하다. 나 또한 누구나 다 할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못하고 있지 않은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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