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kyobobook.co.kr/search/SearchKorbookMain.jsp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삼성제일기획에 입사하였다가 약 3년 근무하고 퇴사한다. 그리고 캐나다 벤쿠버로 떠나서 야심차게 어학원을 만들어보려다 결국 실패하고 귀국한 이야기이다. 5000만원 정도와 1년이란 시간이 별로 아깝지 않을 듯 하다. 그리고 지금은 모 출판사에서 역시 잘 지내고 있는 듯 하다. 누구라고 회사보다 인생이 더 소중하지 않을까... 하지만 이직에 대한 결단은 사실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인데 저자는 그러한 면에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 또한 짜여진 각본대로만 인생을 달려와서인지 저자가 마냥 부럽기만 하다. 나이도 나하고 비슷하다.ㅡ.ㅡ;; 나도 가볼까... ㅎㅎ
'독서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벼랑 끝에서 만나는 처칠 (0) | 2009.03.08 |
---|---|
커리어 비전 (0) | 2009.03.08 |
딜리셔스 샌드위치 (0) | 2009.02.15 |
역전의 리더 검은 오바마 (0) | 2009.02.15 |
직장인의 심리상자 (0) | 2009.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