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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에게 있어 바쁘게 먹는 점심은 '딜리셔스 샌드위치'라고 저자는 얘기한다. 그들은 바쁘게 일과를 마무리하고 문화를 즐긴다고 얘기한다. 즉, 뉴욕에는 문화가 있다는 것이 책의 설명이다. 그리고 미국에는 문화가 있다는 것이....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없다는 것이...ㅡ.ㅡ;;
그렇다면 문화란 것이 왜 중요한가? 저자는 문화는 결국 상업으로 이어지고 경제를 활성화한다고 설명한다. 스타벅스, 구글, i-pod 등은 문화경제의 메커니즘을 반영하고 있다고도 얘기한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에 대한 우리의 고민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저자가 얘기하는 문화란 단지 주말에 공연을 보고 서점에 들러 책을 읽는 피상적인 것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그 보다는 보다 인간의 생활 자체에 반영되고 스며드는 포괄적인 말 그대로의 문화를 가리키며 이에 대한 차별화 그리고 특성이 상품 그리고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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