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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KBS 기자이다. 미국에 파견되어 미대선특별취재팀으로 일하고 있는 듯 하다. 이 책은 미대선투표가 있기 전에 쓰여졌다. 오바마는 혼열인이다. 아버지는 케냐 사람이고 어머니는 미국 백인이다. 아버지, 어머니 모두 하버드대에 입학하였고 아버지는 케냐인으로서는 드물게 박사학위까지 받은 지식인 듯 하다. 아버지, 어머니 모두 극진보주의자였던 듯 하다. 아버지는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던 듯 하다. 때문인지 오바마의 어머니에 대한 과거 기억과 느낌은 특별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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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민주당 상원의원으로 진보주의자였다. 내가 미국 정치에 대해 아는바가 별로 없어서 사실 이 책을 읽고 피상적으로나마 들여다보게 된 것이 이번 독서의 큰 의미였다고 생각한다.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 것은 사실 누구도 쉽게 예측하지 못한 매우 빠른 이변이었다. 그는 정계에 정식으로 입문한지도 얼마 안 되었으며 상원의원당시에도 사실 큰 힘(?)을 행사하지는 못한 새내기(?) 의원이었다. 그에게 강력한 무기가 있었다면 그것은 남다른 호소력을 지닌 연설력과 그리고 다수의 사람들에 대한 의견을 누구도 상쳐입히지 않으면서 절충하는 능력이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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