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전산실에서

tomato13 2006. 12. 6. 20:33

늦게 출발하여 늦게 도착하니... 교수님께서... 출석체크를 깜빡했다는 말씀을 막 하셨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자리에 앉았고... 잘은 모르지만 수업은 곧 끝났다. 논문제출은 금주 일요일까지로 기간이 연장되었으니 나로서는 천만 다행이다. 또한 가뜩이나 피곤한데 수업이 빨리 끝나서 좋다. 빨리 가서 자야겠다. 그리고 출석체크도 무사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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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짜증의 정도가 심해지는 듯 하다. 잠도 부족하거니와 12월이서 그런가보다... 오늘 광원씨가 발표할 때 괜한 소리를 해서 사람 짜증나게 한 듯 하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 상태가 안 좋을 때에는 아무말도 안 하는 연습을 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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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TP Spec작성 및 테스트 스트림 작성 등 바쁠 듯 하다. 빨리 집에 가서 자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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