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기쓰기 싫다.
그야말로 일기다. 아무도 읽지 않을 듯..
점심, 저녁에 식사를 하고 회의실 탁자(?)에 잠시 누워보았다. 피로가 많이 풀렸고 등의 결림 정도도 작아지는 듯 하였다.
MPEG-2에 대해서 학습을 하고 있다. 선광원씨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PID에 대해서 논쟁이 있었다. PID는 Packet Identifier이다. 그러나 이것이 각 packet의 unique한 id는 아닌 듯 하다. 아마도 하나의 elementary stream에 대해서 unique한 identifier가 되는 듯 하다. elementary stream이란 data broadcasting이라는 책의 용어를 비리자면 program element인 듯 하다. 그러니까 내가 틀린 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PID를 정확하게는 몰랐기에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