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R3에서

tomato13 2009. 10. 2. 11:17

플랫폼현황조사준비로 출근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어제 돌려놓은 DaRT의 수행결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Memory overflow였다. DaRT의 엔진은 Java로 구현이 되어있고 Heap size가 default로 지정되었기에 약 256M정도만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잠깐 파일을 살펴보니 바로 아래 1G용 DaRT.exe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ㅡ.ㅡ;; 이번에도 덤벙댄 것이다. 어쨌든 다행이다. 문제는 어제의 cfg파일을 그대로 적용하여 어제 작업한 설정환경을 그대로 유지해야하는데 여기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는 듯 하다. 현재 로딩과정에서 DaRT는 "응답없음"상태이고 javaw.exe는 cpu의 약 25%정도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Quad core인 server에서 하나의 core만을 사용하고 있는 듯 하기에 사실상 해당 cpu는 거의 대부분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조금 더 기다려볼 일이다. 


어제 무선사 SE 김책임께서 다른 과제를 적용할 것을 권하셨고 오늘 CC로 받게 되었는데 이것은 큰 문제는 없을 듯 하다. 


잠깐 작업하러 들렀는데 조금 길게 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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