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심성소양(?)교육이 있었다. 오후에는 ubicell 관련 자료를 강태책임, 형록책임과 리뷰를 하였는데 이런저런 수정을 위한 코멘트를 많이 받은 듯 하다. 어렵게 적용하였지만 돌아보면 몇개 안되는 이슈로 시간을 많이 보낸듯도 하였고 산출된 결과에 크게 의미를 두지 못하는 듯 하여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있었다.
저녁전까지는 자료에 회의시 지적된 코멘트를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저녁에는 rhapsody를 보게 되었다.
Rhapsody... 일단 기존의 환경에서부터 시작하고자 Camera 모듈을 수행해 보았는데 잘 안 되었다. 시작부터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저녁내내 이런저런 작업을 해보다 builspec.mk(?)라는 파일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예전 메일을 보고 알게 되었다.ㅡ.ㅡ;; 왜 진작 찾아보지 않았을까 자책도 했지만 그래도 결국 알게 된 것이 다행이다. 빌드 시간이 약 2시간 넘게 걸리고 지금 빌드 중이기에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발견한 것인지 확신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원인일 듯 하다.) 빌드가 완료되면 Camera 모듈 적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면 이전의 상황에서 새로 출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실 본격적으로 이슈해결을 해야할 것이다.
일단 Framework 모듈만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전주에 시도하였는데 잘 안 되었었다. 이것을 해결하면 이제는 Camera 모듈을 다시 적용해야할 것이다. 즉, Camera와 Framework를 동시에 적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정도 되는 것이다.
다음은 자료를 작성하면 되는 것이다.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겠다. 계속해서 정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