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지향하는 업무를 강조한다. 일종의 Mission Based Objective 를 적용하는 우리 회사의 정책과도 일치하는 듯 하였다. 저자는 성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KPI(Key Perfomance indicator)에 대한 적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KPI란 쉽게 말해서 모호한 성과(Goal)을 정량적인 수치로 표현한 것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KPI는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이에 대해서 저자는 아래의 핵심역량을 강조한다.
- 효과적인 Communication
- 효율적인 업무처리(우선순위가 높은 일 &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 팀장의 Needs를 팀장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것
- 끊임없는 자기 계발
- 독선적인 혼자만의 업무가 아닌 팀워크 기반의 조직 지향적 자세
등이 그것이다.
p.s) issue가 있다면 이러한 방안을 가능한 최소한의 시간적 비용으로 가져갈 수 있어야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어느날 start를 하기보다는 이러한 책들을 계속해서 읽으면서 점차적으로 내재화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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