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인터넷 속도가 너무 느린 듯 하다. 날씨도 더운데 짜증이 이는 것 같다. 난 팀장은 아니지만 나름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다. SI 업계에서의 팀장의 생활에 대해서 소설의 형식으로 쓰여졌다. 동종업계에 종사하여서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신뢰, WBS의 작업단위를 일주일이하로 낮출 것, 스탠드미팅, 협상력 등 사실 일반적인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책을 읽어나아가며 보다 그 의미를 경험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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