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목요일이다. 어제는 오전에는 회사에서 GUI관련 논문을 읽어보았다. 오후에는 조금 일찍 퇴근하여 병원에 들르게 되었다. 시력이 많이 회복된 듯 하지만 계속해서 이전의 불편함이 나타나지 않을지는 잘 모르겠다. 정말 불편하였고 이로 인해서 여러가지 의도한 것들에 대한 효과를 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많은 것을 기대해본다. 낫게 되더라도 절대 과거의 불편했던 경험을 잊지 않고 더욱 노력해보고 싶다. 어제는 강남에서 지광을 잠시 만났다. 그리고 잠시 교보타워를 바라보게 된 듯 하다.(?) 오늘은 계속해서 GUI관련 논문을 읽어보고자 한다. IEEE저널에 게재된 논문이어서 그런지 참조 자료들이 많고 제목을 보니 거의 다 읽어보고싶다. DM(연)에 가게 되면 GUI자동화 업무를 계속해서 진행하지 못할 듯 하다. 때문에 GUI는 논문으로 완성하고 차주부터는 업무에 맞는 새로운 과제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서 진행해 보고 싶다. GUI 논문은 거의 작성이 완료되었다. 단지 기존의 연구 조사가 많이 미흡하기에 이에 대한 것을 이번 주에 진행해보고 싶다... 저녁에는 이전 동료들과 간단하게 벙개가 있을 듯 하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