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향린에서

tomato13 2008. 6. 15. 22:05
성당에 다녀왔다. 그러니까 꽤 오랫만에 간 것이다... 하지만 오늘도 딴 생각만 하다 온 것 같다.. 여러가지 생각이 많은 때이다... 이전에는 논문작성과 업무에만 올인하면 되었는데 지금은 다소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는 때이다... 가능한 불필요한 생각들 그리고 불필요한 행동들은 안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내일은 새로운 업무의 시작일이다. 일단 과제에 대한 이런저런 설명을 듣게 될 듯 하다. 무언가를 하기 이전에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선임 3년차여서 부담도 적지 않은 때이다.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보람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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