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R4에서

tomato13 2008. 3. 20. 08:47
상쾌한 목요일이다... 오늘은 아침에 동네 세번 뛰었다... 좀 추워서 오리털 파커를 입고 뛰었는데 금새 숨이 차고 땀이 나는 것을 느꼈고 그리 나쁘지는 않았으며 예전의 아침운동 느낌이 느껴졌다.. 공기가 다소 탁해서인지 코로 숨을 들이키니 다소 쓰라린 느낌도 있었다... 저녁 운동과 달리 숨이 다소 금방 찬 듯 하다... 내일은 첨기연 강의가 있다... 같은 주제로 여러번 강의를 하였지만 항시 무언가 부족함을 느꼈다.. 내일은 잘해보고 싶다. 오늘은 형헌씨에게 개발된 모듈을 건네주고 바로 강의 준비를 하고자 한다. 오후에는 세미나가 있으며 참석하려고 한다.. 성공적인 강의는 나에게도 큰 자산일 것이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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