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계획대로라면 상무님께 과제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게 된다. 아주 짧은 시간동안 진행이 될 듯 하다. GUI 자동화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으며 제약사항은 무엇인지 그리고 주변 도구들과의 차별성은 어떠한지이다. Source에서 Menu tree 혹은 tc를 생성하는 단계는 근본적인 제약이 있지만 platform이 고정 불변하고 누군가 test message를 넣을 수 있다면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것이 내 의견이다. verdict관련하여서는 자동 pass/fail확인이 가능하지만 처음의 test에서는 expected result에 대한 검증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주변도구와의 차별성은 영역이 조금 다르다는 것이다. 주변 도구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자동화인반면 수행중인 과제는 사람이 하기 힘든 영역에 대한 자동화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어제 전책임님이 말씀하신 작업은 가능한 빠르게 진행하여 가능한 내일쯤 보고를 드리고자 한다. 금요일에는 강의가 있다. 이에 대한 준비도 가능한 오늘 많이 해 놓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금요일 저녁에는 공책임님 돌잔치가 있다.. 그 때까지는 좀더 뛰어보련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