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동작구에서

tomato13 2007. 5. 12. 18:27
비가 옵니다. 저녁에 친구놈을 만나기로 하였는데 다행히 잠시 멈춘 것도 같습니다. 류교수님께 발표자료에 대한 리뷰를 받았습니다. 조사한 논문을 여러번 다소 지겹게 보았는데 사실 볼 때마다 무언가 보다 정확하게 이해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달리 얘기하면 아직까지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러할 것입니다. 저의 경우 가능한 책을 두 번씩 보는데 사실 두 번째 볼 때 분명 보다 정확히 이해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사실 읽고도 무슨 내용인지 항시 모른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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