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시간을 R4에서 보냈다. 파일서버정리작업을 제대로 마무리하기 위해서이다. DM(연)이지만 지금도 작업중이다. 오늘까지 마무리하고 내일은 폴더트리를 생성해야할 듯 하다.
봉곤이를 만났다. 5년이 넘었지만 순간 알 수 있었다. 전번을 교환하였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유능한 CEO들의 공통점 가운데에는 소위 멀티태스킹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한 내용이 있었다. 즉, 한가지 일에 집중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마무리하면서 여러가지 일련의 일들을 처리할 뿐 동시에 여러작업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여러가지 해야할 것들이 많은 듯 하다. 순위를 정하여 하나하나 해결해 나아가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