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책임님의 메일 한 통에 큰 의심을 하였다. 급기야 동료에게 상담을 구하기까지 하였으니 어떻게 보면 부끄럽기까지 한 일이었다. 그러나 오해였다는 생각이 앞서기도 한다. 물론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그도 힘들어하고 그의 동료들도 힘들어한다. 그가 먼저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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