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일요일 오전이다... 2월 토익 성적이 나왔다. 오랫만에 본 시험이어서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감안한 예상보다 훨씬 낮게 나왔다..ㅡ.ㅡ 분명 영어 실력이 저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년전 토익에 올인했을 때에는 사실 이상하리만큼 능력에 비해서 점수가 잘 나왔던 것 같다.. 내가 어떤 문제에 대해서 치열한 의욕을 가지고 임하면 사실 나의 능력은 보다 크게 발휘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오히려 적게 발휘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오늘은 Instrument tool을 구현하여 이에 대한 응용방안을 수립하고자 출근하였다. 내일은 이에 대해서 전책임께 보고를 드릴 듯 하다. 금요일에는 doxygen관련 강의가 있어 이 또한 준비를 해야하지만 순위는 조금 낮추련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