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쌀쌀한 가을날씨의 시원한 오전이다. 신책임님께서는 NU에 대한 전체적인 개발계획 및 그림을 궁금해하신다. 아직 나 또한 파악이 안 되었으며 별다른 자료를 가지고 있지 못한 상태이다. 오늘은 정선임님 자리에 개발환경을 세팅하는 것을 도와주려고한다. 개발환경에 대한 테스트환경구축은 협업을 통해서 해결 가능할 것이다. 나는 테스트케이스 시나리오를 어떻게 가져갈지 구상을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개발자와 좀 더 많은 얘기를 해 보아야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저녁에는 수업이 있다. 다행이도 내일은 없을 듯 하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p.s) 현재의 상황이 어떠하든 된다는 생각만을 해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