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향린에서

tomato13 2007. 9. 28. 23:13
막 도장에 다녀왔다.  상호공격연습이 끝나고 대련시합이 있었는데 두 번 지고 두 번은 비겼다. 응용력에서 많이 부족한 듯 하다. 상대가 클 때에는 허리를 노리고 머리를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상대의 키가 나와 비슷하다면 선제공격이 위험할 수 있겠다. 상대가 작다면 허리를 조심해야할 것이다. 때문에 머리 공격보다는 손목을 노리는 것이 안전할 수 있을 것이다. 논문은 다시 난항하다. singleton pattern을 적용하였는데 link error의 원인을 모르겠다. 그리고 적용한 design pattern이 단지 두개이며 산재한 문제점들을 두루 해결하기에는 많이 부족할 듯 하다. 무선사 테스트환경구축을 위한 연구소 내부협의가 있었다. 아직까지는 순조롭지만 여러가지로 난항이 예상된다. AV사 자리를 계속해서 비워서인지 김책임님이 벌써 무언가 눈치를 채신 듯 하다. 어렵도다..ㅡ.ㅡ 오늘도 보람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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