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R4 14층에서

tomato13 2007. 5. 22. 10:17
Director를 만들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이유를 찾자면.. 우선.. 감기 몸살이 계속되고 있고... 그리고 막상 해보려니.. 생각만큼 쉬운것 같지도 않다.. 어제 버스를 타고 퇴근하면서 업무에 대해서 큰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다. 열정의 부족함에 앞서 무언가 길을 잘못 들어선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아파보니 인생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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