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M(연)에서

tomato13 2007. 2. 21. 19:42

회의가 있었다.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발언만을 한 듯 하다. 저녁을 먹고 비몽사몽의 정신으로 발언을 하였으나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이었기에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기각되었고 나아갈 방향은 하나임을 확인하였다. 그러면 나아가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야 할 듯 하다. 길이 있을 것이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상신씨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동기모임이 급하게 오늘 잡혔다. 가야하는가? 어느 것에 우선을 두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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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다가 아닌 항상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어제보단 오늘 조금만 더 가져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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