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가전사지원에 대한 회의가 있었다. 회의가 끝나고 곧장 가선사로 향했고 김선임님과 작성해간 test case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다. spec. 기반의 tc이며 defect임을 인정하셨다. 저녁에 최선임 그리고 채선임(?)과도 얘기를 하였으며 defect으로 분류를 하는 것에는 커다란 이견이 없는 듯 하였다. 사실 이것은 우리에게는 중요하다. 우리는 defect의 발견을 중요한 성과로 보기 때문이다. 개발팀과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니 문제는 tc를 만드는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이었다. 정리하면 이러하다. unit testing을 적용함으로써 spec. 즉, design과 code의 consistency를 강화할 수 있다. 그리고 test case에 대한 무결성을 자료로 남길 수 있다. 그 외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신책임님은 기존에 행해지던 target testing과 비교할 것을 요구하신다.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target testing의 장점은 시간과 노력이 상대적으로 덜 소비된다. 그러나 테스트 결과가 자료로 남지 못한다. 그리고 design과 code의 consistency보장도 어렵다. 또한 예외적인 상황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unit testing과 같이 별도의 test code가 필요하다. 또한 coverage측정이 어렵다. unit testing은 이를 해결할 수 있다. 문제가 있다면 시간과 노력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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