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42751521
IoT(Internet of Things) 시대를 주도하려면 어떤 부준을 강화해야 할까요?
"데이터를 처리하는 프로세서, 기억하는 메모리, 인식하는 센서, 전달하는 무선 인터넷 등 네 가지가 IoT의 핵심 요소입니다. 이 네 가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은 소프트웨어로 귀결됩니다. 결국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가 핵심입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해야겠군요.
"맞는 얘기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한국에선 소프트웨어 교육이라고 하면 코딩(프로그래밍)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딩은 소프트웨어 기술 중 한 분야일 뿐입니다. 아무리 코딩을 잘해봐야 선진 기업의 외주 역할밖에 할 수 없습니다. 아키텍쳐 기술을 갖추려면 소재, 반도체, 배터리, 그리고 스마트폰 등 완제품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갖춘 소프트웨어 기술자가 필요합니다. 대학 때부터 분야를 한정짓지 않는 융합 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Nowadays, I am thinking what things decide good software engineers. Maybe software technology may be kind of means. So, only with software technology, we can't make anything. If you have good software knowledge, that may mean that you have good weapon for your goal. But you should know with that strong weapon, what is your final goal. For that, you should have some domain knowledge about your working area. Yes. It's kind of English. English is important but it can't be the final 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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