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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말 듣지말라

tomato13 2013. 1. 25. 15:14

팩시밀리를 처음 개발할 때 개발자들이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문서를 즉시 보낼 수 있고, 편지도 즉시 받을 수 있는 기계가 있다면 좋겠습니까?" 모두들 이렇게 답했다. "이틀 정도면 우편물을 받을 수 있는데, 왜 굳이 돈을 더 들여서 그렇게 해야 하죠? 그리고 그런 기계가 없는 친구와는 어떻게 편지를 주고받으란 말이죠?"


조선일보 

[Weekly BIZ][Cover Story] '가구업계의 애플' 허먼밀러社… 워커 회장 "소비자 말 듣지말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14/20110114014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