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Monday

상쾌한 월요일이다. 일요일 오전에는 성당에 갔고 점심에는 처가댁에서 식사를 하였다. 오후에는 '화요일은 모리와 함께?'라는 책을 읽었고 저녁에는 영어공부를 하였다. 

SISC에서 요청한 기일내에 버그를 수정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리고 수석님이 EBT에 요소솔루션개발을 위한 미팅을 요청한 메일을 확인하였다. 기분좋은 메일이다. 

앞만보면서 잘 달리고는 있는 것 같다. 그런데 현재의 상태가 변하지 않는 것 같아서 다소 스트레스가 있는 것 같다. 지리산을 오를때는 한발한발 나아가면 분명 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 또한 그렇다고 생각한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It's fresh Monday. I went to the church in the morning on Sunday and ate a launch at my wife's parent house. I read a book whose title was '화요일은 모리와 함께(?)' and studied English in the evening.

I received an email from SISC who said to complete all bugs by March 16th. I read an email about that 수석님 requested a meeting for 요소솔루션. These are exciting emails.

Now, I am running just looking towards the front. By the way, a situation seems not to be changed, which is somewhat stressful. When I climbed a 지리 mountain, I could know that I was going up while going step by step. I think that now is the same. Well, fighting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