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starting work afternoon

아침에 권책임님, 김책임님을 만나서 함께 식사를 하였다. 

금요일에는 유랑과 저녁식사를 하였던 것 같다. 저녁에는 함께 TV 음악 프로를 보고 이어서 '남극의 눈물'이라는 다큐를 보았다. 토요일 오전에는 병원에 갔다. 내가 스마트폰을 보아서인지 유랑이 화가난 듯 하였다. 소나가 엎드려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을 들었다. 롯데마트에서 과일과 빵을 샀는데 저녁모임에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집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 다소 심하게 언쟁을 한 듯하다. 유랑은 화가 나서인지 밖으로 나갔고 나는 선희 이사를 도와주고 용인으로 갔다. 저녁모임에 나는 가지 않았다. 유랑은 간 듯 하다. 밤에 내가 먼저 들어왔고 그다음 유랑이 들어왔는데 피곤하다고 하여 그냥 잤다.  

일요일 오전에 유랑은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 나는 로마인이야기를 읽었고 오후에는 어머니를 만나서 부동산에 들렀다. 판교 도서관에서 책을 반납하고 조금 읽다가 집에 왔다. 유랑에게 전화를 하니 친정이었다. 유랑을 데리고 함께 성당에 갔다. 요즘 성당에서는 신축금 관련 말씀을 많이 하신다. 거의 안 내는 나로서는 성당 가는 것에 점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서점에서 로마인이야기를 샀다. 집에와서 유랑과 거의 자정까지 얘기를 하다가 잠들었다.

연말정산기간이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i ate a breakfast with 권책임님, 김책임님 in the morning. 

on Friday, I ate a dinner with 유랑. i watched a music program and documentary of 'tears of an Antarctic' on tv. in the morning Saturday, i went to a hospital with 유랑. while waiting, i saw a smart phone and 유랑 got angry. we heard that 소나 lied his face down. we bought fruits and bread which were for an evening's meeting. we ate a launch in house, when we argued. 유랑 got angry very much and went out. i helped 선희's move and went to 용인. i didn't go to a dinner meeting while 유랑 seemed to go there. i came to the apartment earlier than 유랑 who seemed to be tired and went to sleep.

on the Sunday morning, 유랑 went out because of her promise. i read 로마인이야기 and went to a real estate office after meeting mother. i returned boolks at a 판교 library, read a little and went to the apartment. when calling to 유랑, i knew that she was in a parent's home. i take 유랑 to a church. nowadays, a our parish priest says about funds of building new church so, i feels somewhat burden as paying rarely. i bought 로마인이야기. i talked with 유랑 for about 2 hours and went to sleep.

a period of a year-end tax adjustment.

well, Fighting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