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인계동 암장에서

tomato13 2008. 8. 15. 17:13

오전에 잠시 출근하고 암장에 들렀다... 컴퓨터가 있어 잠시 남겨본다... 손가락과 팔뚝(?)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자판을 누르는 것이 어색하다... 사람들이 더러 나와 있다.. 날씨가 더워 땀도 나고 기운도 있어 재미가 있는 듯 하다.. 오른쪽 벽 초록띠를 따라가는 것은 아직 잘 안되고 있지만 조금씩 진전이 있는 듯 하다. 그냥 남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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