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 퇴근을 하게 되었다. 상무님의 요구사항은 source code에서 test scenario를 자동으로 뽑아내는 것인 듯 하다. 사실 engineer의 관점에서는 매우 어렵다. source code는 검증 대상일뿐 spec.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단계적인 접근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우선 menu tree를 보다 쉽게 생성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주까지는 여러가지로 바쁜 일정이 될 듯 하다. 저녁에는 간만에 약속이 잡히었다..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