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R4에서

tomato13 2008. 2. 20. 08:47

운동선수에게 슬럼프란 사실 필연적인 위기일 것이다.. 나 또한 그런 듯 하다.. 요즘.. 좀.. 마음이 계속 뒤숭숭하니 여러생각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듯 하다... 어제도 잠을 뒤척인듯 하다.. 왜일까..ㅡ.ㅡ;; 좋은 아침이다.. 오늘은 State기반 테스트 적용에 일보 전진해 보련다... 일보 전진할 때 조금씩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듯도 하다... 복지관에 연락하고 참여봉사자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어제 이마트에서 잠시 책을 읽었는데 신장 198cm의 예일대를 졸업하는 만능 스포츠맨이자 장래가 기대되는 한 미국인이 두 번의 사고로 한쪽 다리가 절단되고 사지가 마비되는 불행을 겪게 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약 20년 전의 일이다.. 그런데 그는 철인 3종 경이게서 일반인과 경쟁하여 우승을 하였다고 한다... 존경스럽고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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