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중요한 발표가 두 번 있다. 첫번째는 목요일 무선사에서이다. MyTest를 릴리즈하고 이에 대한 사용 피드-백과 지원을 해야하는 시발점(?)이기에 중요하다고 판단한다. 김회원책임이 중요시하는 것은 TestAPI의 자동생성기능이다. 때문에 내일은 재준선임과 협의를 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금요일에는 상무님발표가 있다. 아마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중요할 것이다. 내일은 초안을 잡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SHP의 기존 자료를 참고하고자 한다.
저녁에는 지금까지 Mgtsys를 분석하는 작업을 하였다. 잘 모르겠다...ㅡ.ㅡ 하지만 자체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모르는 책도 계속해서 읽어보면 이해가 가듯이 코드도 그러할 것으로 생각한다.
Test Coverage는 은실씨에게 맡겨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문제에 봉착하면 자신감이 크게 결여되는 듯 하다... 왜일까... 어제 교수님께서 논문은 가장 바쁠때 잘 써진다고 말씀하셨다... 많이 바쁘고 정신이 없는 때이다... 업무를 우선으로 하여 논문쓰기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것들도 잘 될 것이다...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