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CS6층에서

tomato13 2007. 9. 15. 12:03
어제 오후부터 비가 내렸는데 토요일 아침에는 그쳐 있고 땅은 젖어 있었다. 지금도 내린 비로 여기저기 바닥이 조금씩 고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시원한 오전이다. 회사에 온 것은 개발자가 TC를 올렸는지 확인하려고이다. 김책임님을 제외하고는 아직 등록된 것이 없었다. 그래도 그것이나마 수행하여 결과를 공유하련다. 김책임님의 BB과제로 TC를 작성하고 있으나 나로서는 일종의 기회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CASS는 현재 80여개의 TC가 준비되어있다. TC의 유지보수가 어려울 듯 하기에 TC수정작업을 해 보고자한다. 정보처리학회에 제출한 논문은 다시 재심사로 날아올지 혹은 아예 reject이 될지 궁금하다. 물론 시원하게 통과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투고할 때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였고 심사원들의 비판도 논리적이고 나를 위축시키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그러나 업무를 진행하면서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유용하다는 생각을 조금씩 하기도한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CS6층에서  (0) 2007.09.17
동작구에서  (0) 2007.09.16
CS6층에서 퇴근전에  (0) 2007.09.13
CS6층에서  (0) 2007.09.13
CS6층에서  (0) 200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