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CS6층에서

tomato13 2007. 8. 23. 09:31
컨디션은 몇 일째 다소 안 좋지만 좋은 오전이다. 어제 꿈을 꾸었는데 악목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에 대한 꿈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꿈을 꾼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첫 번째 꿈과 두 번째 꿈이 서로 연관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첫 번째 것은 내가 무언가를 보고 일종의 자포자기의 상태로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본다. 두 번째 것은 그로인해 내가 일상에서 생각지 못한 행동을 급작스럽게 하게 되는 것 같다. 만일 두 번째 것만 생각한다면 내 무의식 내면에 무언가 말하기 부끄러운 본질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다행이도 꿈이었다. 오늘은 dvd fs TC를 추가적으로 만들어 차주에 TC수를 높여보려고 한다. MTCore수정의 효과는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저녁에는 NIKE팀 회식이 있다. 논문 결재는 진행중이다. 영문 번역이 많이 미흡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틀 남았는데 노력해 보련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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