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linux mount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이트를 이리저리 찾아다녔다. 급한일이 아닌데도 왜 집착했는지 모르겠지만... 다행히도 해결되었다. samba문제도 발생했는데 어떻게 해결이 되었다. 그리고 inspection회의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추가 TC를 만들었다.
오후에는 한미 FTA와 전자산업의 향방(?)에 대한 내용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96년 이미 관세가 거의 적용되지 않았기에 별 영향을 받지 않을 듯 하다. 저녁에는 조금 일하다가 도장에 갔다.
여러가지로 골치아픈 일들이 많다. 그러나 인생이란 것이 커다란 돌을 이고 오르는 것이라는 어느 위인의 말을 생각하면 힘이 나는 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