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설명하는 관심은 회사의 상사가 부하들에 대한 관심의 예로 설명된다. 바쁜 업무의 홍수 속에서 잠시 탈출하여 잠시 멈추고는 주위의 모든 것들을 하나씩 관찰한다. 그리고 소중하지만 간과하고 있었던 것들을 자세하게 보고 이해하고는 무언가 변화의 방향을 포착하고 실행에 옮긴다.
잠시 멈추고 싶다. 그것이 바다를 보기 위해서 동해로 달려가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집에서 늘어지게 잠을 자 보는 것인지 아니면 무언가 기존과는 다른 일을 해보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어쩌면 한 편의 영화로 잠시 멈출 수 있다면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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