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영을 위해서 전략적으로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거시적인 관점 그리고 기업 내부적인 관점에서 설명한다.
요렇게 생겼다. 책의 개괄적 내용은 아래에서..
처음에는 빨리 읽을 수 있다. 저자가 서울대교수이고 무슨 강의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쉽게 잘 설명되어 있는 듯 하다. 초반 100페이정도는 상당한 속독이 가능하였다. 그런데 뒤로 가서 왕재수라는 주인공이 어여쁘고 똑똑한 나똑똑이란 여자를 만나면서부터 조금씩 속도가 느려질 듯 하다. 마이클포버(?)교수가 제시한 기업의 생존에 영향을 주는 다섯 가지요소(공급자, 고객, 잠재요인, 대체인자....)에 대해서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모두가 다 알지만 SWAT에 대해서도 내적, 외적으로 장점과 단점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