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향린에서

tomato13 2007. 6. 6. 23:48

어제 조금 늦게 잤는데 거의 10시쯤 일어났다. 학교로 출발한 시간은 3시가 넘어서였다. 집에서 피자나 먹고 싶었는데 내일이 숙제 마감일인지라 아무생각없이 차를 몰았다. 아반테가 문제가 생겨 정비소에 입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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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대로된 논문을 쓸 수 있을까.. 내가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이란 걸 할 수 있을까... 내가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까... 내가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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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CASS Platform 기반 Sample App.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playback기능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동작확인을 하였으니 fs관련 기능을 살펴보고자 한다. 개발팀에게 물어본다는 것은 참으로 싫은 일이다. 그래도 해야한다. NIKE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우리의 Goal이다. 단순 테스트일지 모르지만 목표는 NIKE의 히트 상품화인 것이다. 매우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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