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집에서

tomato13 2007. 3. 27. 23:48

집에 도착했다. 예상했던 쪽지시험은 없었다. 다음주인 듯 하다. 5,6,8,9장인 듯하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맨 뒤에 앉았다. 옆에 여자분(?)이 있었는데 책을 같이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책을 보니 여기저기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분 같았고 매우 친절했다. 그래서???? 음, 그냥.. 수업 끝나고 고맙다고 얘기하고 그냥 나왔다. ㅡ.ㅡ

 

지하철에서는 이전에 읽던 책을 꺼내어서 읽어보았다. 저녁을 많이 먹어서인지 아니면 두 번째 보는 책이어서인지 속독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듯 하다. '겸손의리더십'이란 책인데 사실 저자에게 요지가 무엇인지 한 번 물어보고 싶다. 한전교육원장인 듯 한데 물어볼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service와 component 그리고 class와의 차이를 사실 잘 모르겠다. business, technical 각도에서의 차이인가? size의 차이인가? 지금의 생각으로는 interoperability를 위한 standard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component의 경우에는 com, .net, ejb등 standard가 존재하지만 business적 communication을 지원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SOA에서 사용하는 uddi, wsdl의 경우에는 이를 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듯 하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DM(연)에서  (0) 2007.03.29
집에서  (0) 2007.03.28
DM(연)에서  (0) 2007.03.27
집에서  (0) 2007.03.26
집에서  (0) 200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