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집에서

tomato13 2006. 11. 4. 11:35

어제는 광교산에 회사 사람들과 산행을 하였다. 그다지 힘든 코스가 아니었으나 아침에 일어나니 다소 피곤함을 느낀다. 이제 나이(?)탓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요즘 운동을 별로 안 하는 것이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을 해 본다. 운동을 하지 않은 것은 시간을 조금 더 아껴보고자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이왕 운동을 한다면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검도.. 언젠가는 다시 시작해야할 검도를 생각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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