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뒷부분이 벽에 부딫혔다. 범퍼뿐만이 아닌 차체도 다소 찌그러져서 걱정이 된다. 남의 집 벽에 손상이나 주위에 파손된 것들은 없는 듯 하였으나 도망치듯 나온 듯 하여 왠지 찝찝하다. 보험으로 처리해야겠지? 대리점 아주머니께 먼저 문의를 해 보아야겠다. 비가 오고 설마 내가 일을 당할 줄 누가 알았을까... 어차피 일어난 일이다. 후회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해 보고 실행에 옮겨야 할 것이다. 아주머니께 연락을 해보고... 동료들에게도 물어보고... 보험사에도 연락을 해 보자...
2차 테스트가 끝났다. UI테스트가 생각 외로 어려울 듯도 하였으나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이번으로 DTV도 만져보고 다소 재미도 있었고 좋았다고 생각한다. 단, 더이상 하고싶지는 않다.
논문 아이템 도출이 잘 안 된다. 13818(?)-4를 참고하여 무언가 생각을 해보려고 하였는데 내용 이해부터가 잘 안 되었다. 쉽게 가능한 수준에서 접근을 하여야 할 것이다. 논문사이트를 통해서 regression test에 대해서 abstract만 조금 찾아보았다. 기억에 남는 것은 GUI의 경우 기존의 TC를 다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한 논문이었다. 여러 논문의 abstract 및 conclusion을 읽어보고 종종 정리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트레보에서 요가를 해 보았다. 느낌이 괜찮았다.
조금씩조금씩 장점은 유지하고 부족한 점들은 개선해 나아가고자 한다.
이전에 눈이 올 때 크게 사고가 났다. 오늘 비가 오고 사고가 났다. 다음부터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인명피해등의 큰 사고가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할 듯 하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2일 (0) | 2006.07.02 |
---|---|
7월 1일 (0) | 2006.07.01 |
6월 28일 (0) | 2006.06.29 |
6월 28일 수요일 1시 (0) | 2006.06.28 |
6월 26일 월요일 (0) | 2006.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