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세끼 고양이 세마리가 주차된 차 아래서 놀고 있었다. 내가 유심히 바라보는데도 신경쓰지 않고, 저들끼리 노느라고 바빴다.
어미고양이는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순간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무슨 권리로 그들의 터전을 모두 없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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