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Friday

상쾌한 금요일이다. 어제는 서초에 UX와 UX외주업체 그리고 우리 개발, 그리고 개발외주업체 미팅이 있어서 참석하였다. 주로 UI/GUI에 대한 개선안에 대해서 UX와 RNC(개발외주업체인데 사용성평가진행)의 의견을 듣고 협의하는 자리였다. 회의가 일찍 끝나서 다시 회사로 복귀하였고 수석님께 간단히 보고하고 퇴근하였다.

오늘은 숙제를 해야한다. 성능평가작업을 진행해야하는 것이다. 루틴하고 지루할 수 있는 작업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최선을 다하련다. 돌이켜보면 세상에 무의미한 작업은 하나도 없으며 나의 논문은 모두 이러한 작업을 하다가 나온 것들이었다. 금년도 분명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