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점에대해서얘기한다. 대학시절 단지 흥미를 가지고 그것도 정식 수강이아닌 일종의 몰래 청강하였던 수업내용이 훗날 매킨토시컴퓨터를 개발하는데 핵심 컨셉이되었다는 얘기를한다. 그는 사실 돈을 내지않고 순수한 관심과 열정을 가졌던 것들이 오히려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얘기한다. 젊은시절 각각의 점과같은경험들이 결코 의미없지않다는 것이다. 둘째, 하고싶은 일을 하라는 얘기를 한다. 그는 스스로가 창업한 회사에서 스스로가 고용한 동업자에게 밀려 쫒겨난다. 하지만 그러한 비참한 사건은 그가 다시 초심으로 무언가를 시작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얘기한다. 사실 하고싶은일들을 계속한다는 점에서는 역설적이게도 변화는 없었는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셋째, 죽음에 대해서 얘기한다. 죽음이라는것은 어쩌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유용할수있는 최고의 도구가될수있다고 말한다. 시간이 유한하다는 것을 아는것.. 이것을 강조한다. 스스로의 유한한 시간을 남을위해 사는데 낭비하지 말것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