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랫만에 조깅을 하였다. 조깅을 하는 순간은 사실 그다지 즐거움보다는 무언가 인내를 하는 듯 한 느낌이 있다. 시작할때는 언제 끝내나하는 생각도 있고 끝날즈음에는 심호흡이 가빠지기 때문에 사실상 고통스럽기도 하다. 조깅이 끝나고 숨을 헐떡거릴때 사실 기분이 좋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무언가 몸이 가볍고 좋다.
Launcher는 마무리단계이다. reboot되었을때 wallpaper가 자동으로 떠야하는 것 관련 signing이슈가 있는듯 한데 정확한 원인은 오늘 살펴보아야할 듯 하다.
왼쪽 팔꿈치가 두달째 계속해서 호전이 안되고 있다. 악화된 것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신경이 쓰인다.
아침에는 오랫만에 회사에서 takeout으로 빵을 먹어 보았다.
오늘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