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R4에서

tomato13 2010. 6. 6. 13:25

어제 오전에 갑작스럽게 회사로 출근을 하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오후에 중요한(?) 약속이 있었던지라 망설이다가 결국 잠시 상황만을 파악하기로 하고 출근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출근을 하게 되었다. 영택씨가 출근하지 않았고 개발팀도 연락이 안 되었다. 개발팀에 메일을 하나 띄우고 기다리려다 25층으로 한번 올라가게 되었는데 우연히 우책임님을 만나서 시료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분석결과메일도 보낼 수 있었다.(큰 이슈는 없는 듯 하다.)


요즘 느끼고 있는 것이 한발 더 나아가는 것이 때로는 큰 결과의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전과 같이 개발팀 연락이 안 된다고 그냥 다른 일을 한 것과 그래도 직접 개발팀에 찾아가 본 것이 결과적으로는 큰 차이를 나타내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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