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해보라. 한번 실패해보라. 안될 게 뭔가?
다시 시도해보라. 또다시 실패해보라.
이번엔 좀 더 잘 실패해보라."
(Ever tried. Ever failed. No matter.
Try Again. Fail again. Fail better.)...
나는 책상에 극작가 사뮈엘 베케트의 경구(警句)를 붙여 놓았다.
-이민진(재미소설가), <조선일보>, 20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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