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RT(Test Real Time)는 source code instrumentation을 기반으로 한다. DBI(Dynamic Binary Instrumentation)와 같은 기술은 ptrace라는 linux system call을 사용하여 ELF 기반의 binary일 경우 dynamic instrumentation을 지원한다. 사실 왜 IBM이 후자의 새로운 기술이 아닌 어쩌면 다소 무식한 probe code삽입을 수행하는지 궁금하였다. 그런데 자료를 찾아보면서 조금 생각을 하게 되었다.
- TestRT는 삽입된 probe code를 기반으로 object 혹은 모듈들간의 sequence flow를 어떻게 분석할지 view에 대해서 고민한다.
- TestRT는 특정 모듈 혹은 component에 대해서 stub과 driver를 적용하여 다각적인 test 방안을 고민한다.
- TestRT는 과거 normal한 execution결과를 기반으로 probe code가 출력한 message들을 expected result로 보관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regression test를 수행할 수 있다.
- Debugging을 지원한다.
- Specification verification을 지원한다.
- Supressing human interface 즉, 사람이 24시간 동안 수행할 상황을 대신할 수 있다.
조금 TestRT를 광고하는 듯 하지만.. 내가 생각한 것은 TestRT는 새로운 신기술보다는 과거의 안정된 기술을 기반으로 어떻게 service를 다각화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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