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R4에서

tomato13 2009. 4. 17. 18:15
차주에는 R3에서 일을 하게 될 듯 하다. 그러니까 RACE에서 다시 바뀐 것이다.ㅡ.ㅡ;; 그래도 XOA를 완료하고 바뀌게 되어서 다행이다. 

가끔 인간관계로 많은 생각을 하는 듯 하다. 사실 오늘도 그러한 듯 하다. 상대방의 생각을 잘 모를 때 특히 그러하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어떠한 목적으로 하지고 하는 얘기일까.. 등이다. 개인적으로는 별다른 재주가 없는지라 그냥 솔직하게 얘기한다. 그런데 솔직하다는 나의 생각조차 사실은 진실되지 못할 듯 하다.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정도가 낮을 뿐 어린아이와 같은 솔직함은 결코 아닐 듯 하다. 하여간 복잡한 세상속에서 무언가의 갈등이 있다는 것은 싫다. 자존심이고 뭐고 갈등은 싫다. 

퇴근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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