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일요일이다... 금요일에는 교수님과 모임이 있었다. 교수님께서는 말씀 가운데 '열정'에 대한 얘기를 하셨다. 일생에 최고의 열정을 넣을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 정도 오는데 이를 놓치면 안 된다고 하셨다. 토요일에는 창원에서 형헌씨 결혼식이 있었다. 저녁에는 함책임님 부친상이 있어 광주로 갔다. 경조사때만 되면 과식을 하는 듯 하고 어제도 그랬다... 여러 결혼식장을 돌아다니면서 결혼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조금씩 생각해 본다는 것이 이제는 꽤 많이 생각하게 된 듯 하다. 오늘의 과제의 CSSP적용을 일보 진전시키고자 한다. 다소 몸이 피곤하여 오래는 못 할 듯 하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